농사를 시작했으나 멈추지 않는 노력
25-07-18
51
나무를 심는 법도 몰라 여러 방면으로 헤매며 농사를 시작했으나 멈추지 않는 노력 끝에 농사는 성공적이었다.
아내가 달여준뽕잎차를 꾸준히 마신 남편도 눈에 띄게 쾌차했고, 임 대표는 약 5천㎡ 규모로 매년 2.
5~3t(톤)가량의 오디가 생산되는 농장의 대표가.
남편 전 씨는 경남대 시간강사로 경영학을 가르쳤고, 아내차씨는 논술학원 선생님이었다.
둘 다 요식업과는 거리가 먼 삶이었다.
도로에서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계속 좌우를 두리번거려요.
이런 모습들이 저에게는 산양이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느껴져요.
많이 지쳤다, 위험하다 이런 메시지요.
" 그 메시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루가 멀다고 강원도로 갔다.
뽕잎차를 만드는 시기가 있다.
너무 이른 시기도 안되고 너무 늦어도 좋지 않다.
뽕잎은 만져 적당히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야차맛도 좋다.
대체적으로 5월 하순에서 6월 초순이 적당한 시기다.
▲ 씻어 놓은뽕잎뽕 잎을 따와 씻어.
실크테라)는 HACCP 인증 제빵공장을 기반으로 실크 원료(뽕잎·누에 등)를 활용한 베이커리와 남해 특산물을 접목한 ‘남해 보물섬.
법으로 가공한 로컬티 브랜드로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을 구축해차재배부터 체험·판매까지 가능한 6차 산업 모델을 구현했다.
만드는차는 봄이 오면 생명을 가득 담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쑥이 나오면 쑥차에서부터 민들레, 아까시, 감잎차,뽕잎차등을 만들었다.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것들이 모두차를 만들 수 있는 것들이다.
봄은 우리에게 선물처럼 자연을 내어준다.
창원시)을 '2025 경남 관광 스타기업'으로 뽑았다.
씨엘네트워크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맞춘 제빵공장을 운영하며뽕잎·누에를 활용한 베이커리 5종과 실크커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실크테라'를 선보였다.
인증 제빵공장을 설립하고, '먹는 실크'라는 혁신적 아이디어로뽕잎·누에 등 실크 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5종과 실크.
최근 700평 규모의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을 새롭게 구축해차재배부터 제조·체험·판매까지 가능한 6차산업 모델을 완성했으며.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통과한 제빵공장을 운영 중이다.
뽕잎·누에 등 실크 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5종과 실크커피를.
최근 700평 규모의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을 새롭게 구축해차재배부터 제조·체험·판매까지 가능한 산업 모델을 완성했다.
뽕잎을 따고차를 만들 생각에 마음이 벌써 설레며 기대된다.
어떤 맛이 나 올까? 일을 할 때는 결과보다 과정이 더 재미있다.
작은 일도 내가 만들고 즐길 때 오는 기쁨이 크다.
그 생각에 주변을 돌아보며 재미있는 일감들을 찾는다.
- 이전글자산유동화로 마련한 자금은 배터리 25.07.18
- 다음글, 써마지·울쎄라 받았다…기 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