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에서 선보인 각형 배터리.
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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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지난 3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선보인 각형 배터리.
단방향 배터리(위)와 양방향 배터리 두 가지 폼팩터로 이뤄졌다.
SK온이 양극과 음극 단자를 상단에 배치한 '단방향' 각형 배터리 사업화를 추진한다.
양·음극 단자가 양쪽 측면에 위치한 '양방향' 배터리.
온제공 현대차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아이오닉9'이 미국에서 본격 판매되면서 이 차에 들어갈 배터리를 공급하는SK온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대형 전기 SUV라 배터리 셀 개수가 많아 판매 수에 따른 생산량 증가 속도가.
[서울=뉴시스]SK온미국 조지아 1공장 전경 (사진=SK온) 2024.
회사 분사 이후 단 한차례를 빼곤 매년 적자를 냈지만, 공장.
그만큼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어서다.
당장 지난 1분기 적자에 빠진SK이노베이션 실적부터 정상화해야 하고, 배터리 자회사SK온IPO를 '데드라인'인 2028년까지 마무리 지어야 한다.
SK온을 '적자 늪'에서 건져내고, 상장 전까지 이익을 최대한 끌어올려.
온은 전기차 캐즘(수요 침체) 속 생존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일부 생산시설 매각을 논의 중이다.
한국 미국 중국 헝가리 등에 있는SK온의 생산법인 가운데 몇 곳을 통째로 팔거나, 생산법인 내 공장동 등 일부 시설을 떼어내 매각하는 안이 거론된다.
이석희SK온대표이사가 10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에서 ‘CEO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SK온제공] “SK온은 앞으로도 최고의 인재와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배터리 산업 기술 혁신을SK온이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 이석희SK온최고경영자(CEO)가 10일 대전.
[서울=뉴시스] 이석희SK온대표이사가 지난 10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내 KI빌딩 퓨전홀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석희SK온대표이사 사장이 10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내 KI빌딩 퓨전홀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SK온제공) 2025.
이석희(사진)SK온대표가 “배터리 산업의 미래는 결국 최고의 기술 인재에 달려 있다”며 2차전지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인재 확보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10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특강에서 “CEO 취임 후 연구개발(R&D)과.
가동에 도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
65% 상승한 10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업계는SK온의 최대 고객사인 현대차그룹 미국 현지 공장의 전기차 생산 및 도매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늘어난 전기차 출하량에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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