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 거창군농민회를 비롯한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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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제공 ▲ 거창군농민회를 비롯한농민들은 7월 26일 거창군청 앞에서 “미국산 사과-30개월 이상 소.
미국과의 상호관세협상을 앞두고 정부가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을 시사하자, 전국 최대 농업지역 중 하나인 경북농민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상북도연합회(이하 한농연경북도연합회)는 2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경북농민들이 정부의 농축산물 수입을 미국과의 관세 협상카드로 시사하자 반대를 위한농민대회를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제공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 카드로 사과와 쇠고기 등 농축산물 수입 개방을 시사하자.
정부 쌀 내주지 않겠다 다짐에도미국의 일방적 협의 지연 부담감“쌀, 결국 협상 지렛대로 쓰였다”여주·이천농민불안감 일어나‘쿼터 비율만 확대’도 선택 가능“日 유사 방식… 국내 영향 제한적”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22일 서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오래된 염원인 만큼 후퇴는 안 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김 장관은 "노조법 2·3조 개정에 후퇴할 일은 없다"고 약속했습니다.
[농민의 손/전종덕 의원 SNS] ■ 손톱도 남지 않은 '농민의 손'‥"얼마나 더 희생해야?"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전 의원은 사진.
방미 결과를 설명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14일 미국과의 상호관세 조정 협상.
집중 호우가 끝나자마자 다시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폭우 피해 복구도 마치지 못한농민들은 이번에는 폭염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폭염으로 또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미 통상회담이 취소된 가운데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농작물 등이 개방 품목으로 다뤄져서는 안된다'는 지역농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쌀과 30개월 이상 소 등에 대해서는 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만, 최근 일본이.
중앙회장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쌀과 소고기를 포함한 농산물 시장 개방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농민조합원 중심의 조직인 농협중앙회가농민생존과 직결된 사안에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에 대한농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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